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척 리델 (문단 편집) == 기타 == 근육질 타격가답지 않은 꿀[[뱃살]]이 인상적[* [[퀸튼 잭슨]]이 뱃살을 흉내내며 조롱하기도 하였다.][* UFC All Access에서 일일 섭취열량이 4,200 kcal이라고 언급하였다.]인데, 운동량 자체는 많은 편이라 자세히 보면 튀어나온 배에 복근도 있다. [[로이 넬슨]]과는 또 다른 의미로 충격적이다. 2000년대 초반 PRIDE와의 경쟁에서 [[티토 오티즈]], [[랜디 커투어]]와 함께 UFC를 지탱해 온 스타 플레이어이자 UFC의 대들보로, 당시 UFC는 PRIDE의 초호화 헤비급 라인에 밀려 아시아, 유럽 무대에서 영향력을 크게 상실했으나 라이트헤비급에서의 리델과 오티즈의 활약으로 PRIDE와의 싸움을 계속할 수 있었다.[* 실제로 티토 오티즈와 리델의 라이벌리는 굉장히 유명하다. [[프랭크 샴락]] 외의 [[켄 샴락]] 등 라이언스 덴 멤버들을 침몰시켰던 오티즈지만 리델에게는 큰 힘을 쓰지 못했다. 감량 후 리게인을 통해 체격을 바탕으로 한 레슬링으로 찍어눌렀던 라이언스 덴 멤버들과의 대전과는 달리 리델은 체격도 비슷하고 기본적으로 레슬러 베이스라 넘기기 힘들었을 뿐더러 어쩌다 한 번 넘겨도 뭘 해보기도 전에 금방금방 일어났다. 결국 스탠딩 상황에서 마주 보고 있는 상황이 길어지고 타격 기술은 전무하다시피 하던 오티즈는 사이드 스텝을 밟으면서 접근하며 줘패는 리델에게 반격 한 번 제대로 못하고 맞을 수밖에 없었다. ] 보통 투기 종목은 헤비급 위주의 판도로 가기 마련인 만큼 리델이 가지는 의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UFC는 화이트와 리델이 지켜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연패를 거듭하는 중에도 탑 컨텐더들과의 시합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까닭에서이다. 워낙에 성실했고 [[데이나 화이트]]도 리델을 대단히 좋아했을 정도였고, 리델이 커리어 말년에 연달아 KO패를 당하면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자 직접 그의 집에 찾아가서 UFC에 계속 있게 해줄테니 이제 그만 싸워도 되지 않느냐고 간곡히 은퇴를 권고했을 정도로 평소에 파이터가 조금만 일탈해도 욕설을 퍼붓던 화이트가 아니었다. 계속된 실신 KO패로 인해 리델의 맷집이 현격하게 약해지고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걸 본능적으로 알았기 때문에 평소의 화이트답지 않게 간곡하게 청한 것이다.[* 사적으론 거의 친구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이런거지 행실에 문제 많은 파이터 같았으면 그냥 나가라고 하는게 데이나다. 하지만 리델은 워낙 성실하고 자기관리 철저하게 하는데다 모범적인 파이터였기에 리델에 대한 화이트의 신뢰는 절대적이었다. 데이나도 복싱 선수를 목표로 했었고 펀치 드렁크에 걸려 폐인이 된 사람을 본적도 있었기에 리델이 현역 생활을 고집할 경우 위험할 것이라는 판단을 한 듯하다. ] 실제 리델이 은퇴까지 연패를 당하면서 그 패가 전부 실신 KO패로, 원래 타격가로 이름을 날리면서 맷집도 상상을 초월한다는 평가를 들었던지라 팬들은 대단히 안타까워했지만 상대의 타격을 받으면서 배로 돌려주는 터프한 스타일이 전성기 시절에는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했지만 그 터프한 스타일로 인해 자기 자신도 경기를 거듭하면서 수많은 데미지가 누적되고 맷집이 약해지기 시작한 것이 급작스런 추락의 원인이라고 지적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실제로 다소간 타격을 감수하고라도 역전승을 일궈내던 명 파이터들이 나중에 맷집이 너무 약해져서 결국 유리턱이 되고 매경기 실신 KO패를 당하는 모습이 많았던만큼 리델도 그런 영향을 받았을거라는 얘기가 있다. 두개의 바를 경영하고 있으며, 라운드걸과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 Iceman : My Fighting Life 라는 자서전을 낸 적도 있다. 이미 미국 전역의 슈퍼스타이며, UFC에서 가장 많은 파이트머니를 받는 선수이기도 하고, 드라마나 영화에 카메오로 종종 출연하는 일도 있다.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에서는 크리스 마다코의 트레이너로 카메오 출연한다. [[존 존스]]가 게속해서 문제를 일으키자 그를 옥타곤에서 두드려 패버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어릴 때는 엄청나게 가난했던 모양으로 단돈 5달러에 사람을 대신 패주기도 했다고 하며, 이렇게 마구 싸워대자 옆동네에서도 소문듣고 싸움 걸러 찾아오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2009년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면서 춤바람이 났었다. 은퇴한 지금은 격투기로 모은 돈으로 라스 베가스에 대형 피트니스 클럽을 차려 돈을 갈퀴로 긁어모으고 있다고 한다. 2009년 7월 17일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21년 10월 10일 가정폭력으로 구속되었다. 하지만 리델 본인이 SNS로 자신이 부인에게 맞았고 부인이 경찰에 구속되려는 걸 자신이 대신 가준거라고 이야기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경찰이 들어갔는데 아내는 멀쩡하고 척 리델이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사실이라면 한두번이 아닐 것 이다.] 경기 전 발에 네일을 하는 루틴이 있다. 이 루틴이 생긴 계기가 경기 전 자신의 코치이자 절친인 잭 해크먼과 놀고 있었는데 해크먼의 여친이 척의 발톱에 네일을 하는 장난을 했고 이것을 지우려했으나 지워지지 않았다. 경기 당일 네일에 대해 사람들이 호평했으며 그 이후로 항상 경기 전 발에 네일을 하게 되었고 경기를 넘어서서 평소에도 네일을 한다. [[하워드 데이비스]]가 그의 복싱코치로 꽤 오래일했다. [[분류: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분류:1969년 출생]][[분류:산타바바라 출신 인물]][[분류:UFC 챔피언]][[분류:1998년 데뷔]][[분류:2018년 은퇴]][[분류: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